300여 년간 전해오는 어느 추기경의 정치인 독본
쥘 마자랭 저/ 정재곤 역/ 궁리 / 2007년/ 231쪽/ 9,500원
전직원
중
처세, 행동 원칙
이탈리아 출신이며 루이 14세를 비호하여 프랑스 절대왕권을 확립한 당시의 실권자였던 마자랭 추기경의 탁월한 정치 교과서이다. 권력을 얻고 또 이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들이 그야말로 노골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이 책은 당시 위험한 책으로 취급되었던 <군주론>보다 더 지독스레 권력의 찬탈과 보존에 대해 상세히 적고 있어 아직도 숨겨진 ‘비전(秘典)’으로 남아 있다.
이어령 저/ 생각의 나무/ 2009년/ 320쪽/ 13,500원
전직원
중
창조 지성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아홉 개의 매직카드를 이용해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청년상’을 제시하고 있다. 아홉 개의 키워드는 '창조지성'을 위한 키워드로 도형이 갖는 의미와 연계시켰다. 창조적 지성을 향한 갈증을 해소시켜 줄 9개의 'up'키워드와 9개의 매직카드를 제공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 누구나 가슴 떨리는 청년으로 거듭날 수 있다.
문용린/ 비지니스북스/ 2005년/ 288쪽/ 13,000원
전직원
중
다중 지능. 자기 계발. 강점 지능
‘평범한 사람도 비범한 성취를 가능하게 하는’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언어ㆍ논리수학ㆍ음악ㆍ공간ㆍ신체운동ㆍ인간친화ㆍ자기성찰ㆍ자연친화 8가지 지능을 어떻게 계발하고 활용할 것인지를 집중 조명한다. 특히 현존 인물과 관련지어 사례를 제시해 이해를 도왔다. 자신의 숨겨진 재능이 궁금한 독자들은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 지능과 약점 지능을 파악할 수 있다.
류랑도 저/ 쌤앤파커스/ 2008년/ 256쪽/ 13,000원
전직원
중
성과 경영
이 책은 철저히 업무에서 시작해 업무로 끝나는 직장인들의 일하는 ‘방법’, 정확한 성과를 내는 일의 ‘메커니즘과 프로세스’에 집중한다. 현장에서 가장 목말라하던 내용이지만, 누구도 확실히 정리해주지 않았던 ‘일의 해법’을 모은 것이다. ‘현명하게, 인정받도록, 결과를 정확히 도출하도록’ 일의 계획을 세우고 진행해가는 과정 일체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의 큰 장점은 첫째, 현장 중심적이어서 적용성이 높고, 둘째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서술하여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셋째, 테마코칭 삽입으로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며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 6 Habits of highly Effective Bosses
스티븐 E 콘, 빈센트 D오코넬 저/ 비전과 리더십/ 2006년/ 235쪽 / 10,000원 /
중간관리자
중
인간관계의 황금률, 조직관리, 유능한 팀장, 6가지 습관
두 명의 저자는 모두 미국에서 유명한 컨설턴트 전문가들이다. 이 책에서 이들은 함께 일하고 싶은 (효율적인) 팀장의 6가지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직장 안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다.
당신은 팀원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팀장인가, 아니면 어서 빨리 그만두길 바라는 팀장인가?『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은 일 잘하는 팀장보다 '인력관리 잘하는(인간관계 잘하는) 팀장'이다. 팀원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팀장이 '유능한 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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