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메테를링크 저 / 김현영 역/ 이너북 / 2007년/ 224 쪽/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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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벌의 생태, 벌집의 정신
작가의 감성과 지성 그리고 철학을 바탕으로 꿀벌의 생태를 기록하고 있으며, 동시에 우리가 자연에 대해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다는 점은 인간이 세상에서 많은 것을 배웠음을 반증한다는 역설적 시각을 담고 있다. 벌의 생태와 일생에 대한 사실적 묘사에서는 작가의 관찰력과 오랜 연구의 힘이 느껴진다.
알랭 드 보통 저/ 정영목 역/ 이레/ 2005년/ 397쪽/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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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불안의 원인
‘인간은 누구나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어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회적 지위에 대한 인간의 욕구와 그 결과로 생기는 불안함을 화두로 삼고 있다. 그는 철학과 문학, 예술의 장르를 꿰뚫는 눈으로 인간의 마음 속 불안함의 정체를 밝히려고 여러 영역을 사용했다. ‘실제적 궁핍이 줄었으나 심리적 불안은 오히려 늘어난다.’는 저자의 말은 오늘날 우리의 고민해결에 실마리를 보여준다.
류시화 편 / 오래된 미래 / 2005년 / 158쪽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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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 시인, 사랑, 연애
이 책은 시인이자 명상가인 류시화가 힐링 포엠(Healing Poem, 치유의 시)을 주제로 엮은 시집이다.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 서기관에서부터 노벨 문학상 수상자에 이르기까지 41세기에 걸쳐 시대를 넘나드는 유명, 무명 시인들의 시가 포함되어 있다. 메리 올리버, 비슬라바 쉼보르스카, 장 루슬로, 옥타비오 빠스, 이시카와 다쿠보쿠 등 현대를 대표하는 시인들, 잘랄루딘 루미, 까비르, 오마르 카이얌 등의 아랍과 인도의 중세 시인들, 그리고 이누이트 족 인디언들, 일본의 나막신 직공, 티베트의 현자 등의 시 77편이 실려 있다.
- 살아있는 모든 존재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글
법정,류시화 저/ 조화로운 삶/2006년 / 247쪽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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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무소유, 자유, 홀로있음, 침묵, 진리에 이르는 길
법정 스님은 말한다. ‘순간순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야 살아있는 사람이다. 낡은 것으로부터 묵은 것으로부터 비본질적인 것으로부터 거듭거듭 털고 일어날 수 있어야 한다.’ 복잡한 삶에서 이정표도 없이 혹시 헤매고 있다면 이 책은 인생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길을 잃고 헤매고 있던 독자를 일으켜 세울 환한 등대가 되어 줄 수 있는 책이다.
-스물여덟 통의 편지를 통한 인생의 지혜
앨런 맥팔에인 저/ 랜덤하우스코리아/ 2005년 / 343쪽 / 1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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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손녀딸, 인생 살아가는 방법
역사학자이자 인류학자로서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30년 이상 학생들을 가르쳐 온 저자 앨런 맥팔레인이 자신의 손녀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인생의 지혜를 스물여덟 통의 편지로 담아냈다. 살다 보면 종종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는 문제에 부딪혀 괴로울 때가 있다. 선택의 갈림길에 섰는데, 그저 막막해서 눈물 먼저 나는 때도 있다. 그럴 때 누군가 지혜로운 사람이 내 옆에 있어 삶의 지혜를 들려준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저자는 이런 마음을 담아 손녀딸이 10년뒤 읽어보기를바라며 이 책을 썼다. 존재, 사랑과 결혼, 섹스, 가족, 우정, 신, 출산 등 인생의 가볍고 무거운 주제들을 골고루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