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철 저/ 원앤원북스 / 2004년/ 286쪽/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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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가격협상, 연봉협상, 협상의 기술과 원칙
이 책은 회사 생활에서 꼭 필요한 협상의 법칙을 제시하는 책이다. 외국의 사례를 제시한 번역서에 비해서 알차고 유용한 한국형 협상의 법칙을 제안하고 있는 맞춤형 도서이다.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심리전에 초점을 맞추어서 상대방을 이기려고 하기보다는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권하고 있다.
존 그레이 저/ 김경숙 역/ 동녘라이프/ 2006년/ 408쪽/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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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관계, 차이, 배려
‘서로 다른 별에서 온 남과 여, 그들은 사랑했지만 서로 다르다는 것을 잊고 충돌했다.’ 남녀의 타고난 차이를 알면 알수록 서로에게 인내심을 가질 수 있다. 화성남자와 금성여자가 사랑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만이 사랑을 유지하는 단 하나의 방법이다.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왜 그토록 남녀가 서로 벽을 보고 이야기했는지를 알게 된다.
- 한 번 말하고, 두 번 듣고, 세 번 맞장구 쳐라
데일 카네기 저/ 들녘미디어/2002년/ 240쪽/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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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유능한 화술, 설득력, 자기표현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는 '유능한 화술'의 비밀은 단순, 명료함이다. 말 잘하는 사람, 자기 표현에 능한 사람은 달변가이거나 미사여구를 늘어놓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적절하게 맞장구 칠줄 알고, 예스와 노를 분명하게 대답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말을 건낼 수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의 이름을 불러라' '칭찬의 미덕' '겸손한 태도를 취하라'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솔직하면서도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최고의 화술이라고 말한다. 물론 자신의 말을 하기 전에 상대방의 이야기에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이는 태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유능한 화술을 위해서는 "한 번 말하고, 두 번 듣고, 세 번 맞장구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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