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뮈소 저/ 밝은세상/ 2007년/ 326쪽/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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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상처, 화해, 용서
만약 당신의 다섯 살짜리 딸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마크와 니콜은 딸 라일라를 로스앤젤레스의 한 쇼핑몰 근처에서 잃어버리고 극심한 충격에 휩싸인다. 사회적인 성공과 행복한 삶을 살던 가정에는 하루아침에 어두운 그늘이 드리운다.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마술 같은 구성과 이야기의 흐름을 삽시간에 뒤바꾸는 놀라운 반전을 보여주는 이 책은 독자들을 긴장과 흥분의 세계로 몰아넣기에 부족함이 없다. 저자의 또 다른 작품을 찾아보게 하는 중독성 있는 소설이다.
- 아! 사랑이여~너를 잃고 싶지 않구나!
이도우 저/ 랜덤하우스 코리아/2007년 / 432쪽 / 6,8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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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사랑의 설레임
인생에서 사랑이 전붕였던 때가 가장 행복했을 때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의 이야기이다. 가끔 사랑의 의미를 가볍고 달콤하게 느끼고 싶은 날에 읽어보면 후회하지 않을 책이다. 사랑을 함에 있어서 슬픔이 없을 수 없겠지만, 눈이 부시도록 푸르른 청춘이라 할 수 있는 서른 살 즈음에 시작하는 사랑은 분명 핑크빛일 것이다.
- 제8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박민규 저 / 한겨레신문사 / 2003년 / 303쪽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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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386세대, 야구, 꼴찌구단, 인생의 의미
'삼미슈퍼스타즈'는 인천을 연고지로 탄생한 프로야구단이었다. 그러나 삼미 슈퍼스타즈는 1983년 한 해를 제외하고는 1985년 매각되기까지 '어려운 공은 치지 않고 잡기 어려운 공은 포기하는' 만년 꼴찌 팀이었다. 삼미슈퍼스타즈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작가는 80년대 우리 모두는 꼴찌였다는 이야기를 한다. 삼미의 '슈퍼스타'들은 바로 우리들이었다.
다소 키치적이고 간결하고 유머스러운 문체와 재기발랄한 문장들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같아보이지만 사실은 인생의 무게만큼이나 무거운 이야기를 품고 있는 책이다.
- 그물처럼 엮힌 우리네 인생살이를 엿볼 수 있다.
윤영수 저/ 랜덤하우스코리아/2006년 / 298쪽 / 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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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소설같은 인생
우연처럼 묶인 4명의 여자들, 각기 다른 병을 앓고 있는 그들은 각자 다른 이유로 어느 종합 병원 내과 4인용 병실에 운명처럼 모이게 된다. 그렇게 시작되는 이야기는 병원 밖 환자들의 가족과 일상사를 아주 다양하면서도 꼼꼼하게 짚어주고 있다. 우리네 현실을 기반으로 한 소설적 이야기가 재미있다.
- 미리가 본 2010년
박영숙, 제롬 글렌, 테드 고든 저/ 교보문고/ 2008년 / 263쪽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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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경제일반, 경제전망
한국 정치/경제, 한국 사회/문화, 국제정치, 세계 경제/산업, 세계 사회/문화, 지구촌 과제 등 6개 주제에 걸쳐 2009년과 향후 10년의 한국과 세계를 전망한다. 현재 하강하고 있는 지구촌 경제가 2011년에는 조금 나아졌다 다시 하락하고, 2020년에는 다소 회복할 것이다, 개개인의 정보공유는 똑똑한 군중을 양상하고, 아시아로 세계 권력이 서서히 이동할 것이다, 물 확보 전쟁의 본격화와 나노기술 보편화로 제2의 산업혁명을 예상한다. 이런 경제 흐름 뒤에 숨겨져 있는 현상과 원인을 면밀히 들여다본다. 필요한 대응과 대책을 기후변화, 물 부족, IT기술의 발전, 빈부격차의 해소, 여성의 지위 변화, 안보전략과 테러, 독재정권과 민주주의 등 15가지 키워드 아래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