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역사

기업의 역사

- 역사를 만든 위대한 기업들의 가려진 실체
존 미클스웨이트 외 저/ 을유문화사/ 2004년 / 248쪽 / 8,000원
  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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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의 역사
인간이 고안해낸 발명품 중 가장 무한하게 성장해 온 기업. 그 기업이 아니었다면 주식시장과 대영제국이 탄생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사람과 도시, 시대의 형태를 이끌어 온 기업의 속성과 변천 과정을 소상히 밝혀내고 있다. 고대 아시리아 상인에서 중세 이탈리아 북부의 프라토 상인, 교황을 대리한 메디치 가문, 국가로부터 모든 업무를 위임받은 동인도 회사를 거쳐 유한 책임만 지는 주주들로 구성된 주식회사의 탄생,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미국 대기업의 출현, 다국적 기업의 역할과 현재 실리콘벨리에 이르는 500년 기업의 변천사를 통하여 자본주의의 영광과 상처를 되짚어 본다.
존 미클스웨이트John Micklethwait
옥스퍼드에 있는 매그덜린대학에서 수학하였다. 〈이코노미스트〉의 미국담당 객원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뉴욕타임스〉, 〈LA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USA투데이〉, 〈포춘〉에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 울드리지와 함께 쓴 《미래 완료A Future Perfect》, 《세계화: 피할 수 없는 도전The Challenge and Hidden Promise of Globalization》과 1997년 파이낸셜 타임스/부즈앨런 경영서적 출판상을 수상한 《훌륭한 관리자Making Sense of Management Gurus》가 있다.
에이드리언 울드리지Adrian Wooldridge
옥스퍼드대학 밸리올 칼리지와 올 소울스 칼리지에서 수학한 후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코노미스트〉 워싱턴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워싱턴 포스트〉, 〈파이낸셜 타임스〉, 〈포브스〉 등에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 《심리 측정Measuring the Mind》과 《1860∼1990년, 영국의 교육과 심리상태Education and Psychology in England 1860∼1990》 등이 있다.
독일에 관한 흥미로운 질문은 이런 것이다. 미국이나 영국에 비해 기업의 자율권이 상당히 박탈된 분위기에서 경제적 성공을 어떻게 이루었느냐는 점이다. 그 첫번째가 과학적 사고와 직업 교육에 바탕을 둔 교육 숭배 사상이다. 두번째 요인으로는 기업의 관리자들이 고위 공무원과 똑같은 대우를 받았다는 점이다. 이들이 특수 관계인을 배제한 채, 기업의 감독기구를 실질적으로 완전히 장악한 실정이었다. 일반화된 기술자에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특화된 기술자에게 책임을 맡겼다. -chapter5 중에서
기본적인 문제는 대부분의 다국적 기업들이 '세계화'를 단순히 조금 더 큰 범위의 '국제화'로 생각했다는 점이다. 다국적 기업들은 자회사의 경영자들 대부분을 본국 사람으로 채우고 있다. 소수의 중견 직원만 채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개발도상국가를 새로운 사업을 열어 가는 기발한 착상의 산실로 인식하지 않고 값싼 노동력을 제공하는 원천으로만 보고 있다. 제3세계의 저렴한 임금 구조에만 의존하는 '나이키 경제 Nike economy' 체제는 다국적 기업에 대한 역회전을 초래할 뿐이다.-chapter7 중에서
옮긴이의 말
감사의 말
서론:유토피아주식회사
Chapter1 상인과 독점자본가
Chapter2 제국주의자와 투기꾼
Chapter3 산고 끝의 난산
Chapter4 미국 거대 기업의 출현
Chapter5 영국, 독일, 일본에서의 거대 기업 출현
Chapter6 경영기법을 도입한 자본주의의 개가
Chapter7 기업의 모순
Chapter8 영향력 극대화의 첨병:다국적 기업
결론:기업의 이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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