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나 기업이 미래를 스스로 읽고 그 결과를 자기 분야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독자 위주로 미래를 읽는 법을 조목조목 설명해 주었다. 미래를 읽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과거에 기업들이 미래를 잘못 예측하거나 또는 미리 대비하지 못해 어떻게 흥하고 망했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구체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도구적 기법을 소개하고,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MP3, 디지털카메라, 맥주, 생수 등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접하는 물건을 중심으로 다루었기 때문에 독자들의 흥미를 끈다.
에릭 갈랜드
전문 미래학자인 에릭 갈랜드는 워싱턴 D.C.에 있는 Competitive Futures 설립자이자 회장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고객사들이 전략적인 필요 계획을 완벽하게 조망하도록 경쟁력 있는 정보와 미래 전망을 습득하고 적용하도록 돕는 유일한 컨설턴트사라고 할 수 있다. 그의 고객사로는 3M, GM, 코카콜라, 네슬레, 포드, 존슨앤존슨, 지멘스, 엘리릴리를 비롯한 수많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있다. 또한 갈랜드는 세계미래회(World Future Society)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지부 회장으로서 잡지에 자주 원고를 게재하고 있다.
갈랜드는 정보 기술, 제약 분야, 생명공학, 농업, 식품, 고객 생활양식 등 다양한 분야의 진보에 대한 연구를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백여 가지가 넘는 주요 정보 분석 결과가 시장 상황에서 뚜렷한 징후를 나타내며 진행되는 과정에 일조하고 있다.
자기 분야에 훌륭한 경력을 쌓아온 그는, 미래 성장의 영향에 접근하는 방법론에 정통한 사람이다. 갈랜드는 미래주의를 보편적인 ‘혼란의 해독제’로 보고 있다. 이와 같은 그의 특별한 미래 이용법을 모든 사람이 실질적으로 쉽게 적용하도록 돕기 위해 바로 이 책 《미래를 읽는 기술(Future, Inc.)》을 집필하였다.
현재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에 거주하고 있다
미래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는 지난 40여 년간 기업 경영인들에게는 하나의 무기였다. 미래주의는 앞으로 어떤 트렌드가 세계를 변화시킬 것인지를 발견하고, 이 변화가 특정 활동에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인 충격과 영향을 분석하여 다가올 일에 대해 동료들에게 알리는 과정이다. 전략적 계획이나 정기적인 기업정보 수집의 일환으로 미래주의는 오랜 성공의 역사를 갖고 있다.
1999년 소비재 생산기업들은 미래에 제품 포장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했다. 그들은 미래의 수프 캔이나 샴푸 통이 어떤 모습일지 알고 싶었던 것이다. 포장 기술자들은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종이상자나 압출된 플라스틱 병, 알루미늄 캔을 다룬다. 일반적으로 땅콩버터 병이 과학 분야의 선봉에 서는 일은 없겠지만, 이번 경우에는 미래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여기서 핵심은 소비재 생산업체들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포장의 의미에서 더 넓은 시각으로 접근했다는 것이다. 소비재 생산업체들은 전문 미래학자의 도움을 받아 사회적 트렌드와 기술적 트렌드로 모든 트렌드를 분류했다. 사회적 트렌드를 관찰하면서 깨닫게 된 것은 포장 디자인이 봉투, 상자, 캔등을 보통 수년간 재사용하는 개발도상국 사람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는 점이다. 미래의 기술진보에 대한 연구는 정말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p25-26)
추천사 _ 조셉 코츠
서문 _ 오늘의 혼란은 내일의 기회
1부 도구와 테크닉
제1장 미래주의 _ 혼란의 해독제
제2장 시스템적 사고 _ 변화를 향한 고속도로
제3장 트렌드 분석 _ 진정한 변화 vs. 언론의 과장
제4장 미래 속으로 _ 판단 내리기, 예측에 대한 평가
제5장 전략적 잠재효과 _ 이러한 미래의 의미
제6장 시나리오 구성 _ 미래에 대한 그림 그리기
제7장 미래를 알려주기 _ 회의론자들에게까지도
2부 미래의 원동력
제8장 고령화 _ 새로운 회색의 세계를 위한 준비
제9장 정보기술 _ 가격의 하락과 영향력의 증대
제10장 의료 _ 새 장비 vs. 의사의 처방 따르기
제11장 생명기술 _ 생명의 비밀에 대한 개요
제12장 에너지 _ 더 적은 양으로 더 많은 것을 내기
제13장 나노 기술 _ 작을수록 좋다
제14장 매체와 통신 _ 60억 사람들을 위한 60억 개 채널
제15장 자연환경과 생태계 유지 _ 성장은 좋을 수 있다
에필로그 _ 이제 이곳에서 우리는 어디로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