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미래

경영의 미래

게리 해멀 저/ 권영설 역/ 세종서적/ 2009년/ 304쪽/ 16,000원
  전직원
  중
  경영 혁신
저자는 20세기의 경영학으로는 21세기를 이끌 수 없다고 말한다. 경쟁의 룰을 송두리째 바
꿀 21세기형 혁신 전략의 창조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또한 이전 시대의 모든 경영이론을 넘어설 미래 경영의 열쇠를 찾는 방법에 대하여 묻는다.
경영의 미래상은 20세기처럼 주어진 경쟁 판도에서 단순히 이기기 위한 경영이 아니라, 경쟁의 룰 자체를 새로 짜는 전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회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혁신적인 경영모델을 끊임없이 실험하는 데서만 나올 수 있다는 견해이다.
미래적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의 경영프로세스 개선과 업무실행방법에 도움이 될 것이다.
게리 해멀
수많은 언론으로부터 이 시대 최고의 '비즈니스 철학자' [business thinker]로 불리고 있는 경영전략가. 런던경영대학원 객원교수이자 전략경영협회 위원, 컨설팅회사 스트라테고스와 인터넷 솔루션 개발업체 캐드리의 설립자이다. '전략의도' '핵심역량' '합동상상력' '원정 마케팅' '스트레치로서의 전략' 같은 경영의 이정표가 된 다수의 비즈니스 개념을 고안하여 전세계 많은 성공기업들의 전략적 초점과 내용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왔다. 기업들로 하여금 상상력과, 미래의 산업풍경을 정의할 새로운 룰,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조하도록 독려하는 일에 힘쏟고 있다.

이전 저서 [Competing for the Future][한글판 : 코아 컴피턴스 경영혁명]는 [이코노미스트] [파이넨셜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비즈니스위크]등 많은 언론들로부터 최근 10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서라는 찬사를 받았다. 프라할라드[C.K. Prahalad] 교수와 함께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7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최근에 발표한 논문 "혁명으로서의 전략" "실리콘 밸리를 내부로 가져오기"는 경영계의 고전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포춘] [월스트리트 저널]등 많은 저널에서 그의 논문을 소개하고 있다.
기업들이 갑자기 쇠퇴해버리는 현상은 무엇을 의미할까? 세계의 경영자들이 갑자기 멍청해져서? 아니다. 평생 장밋빛일 것 같았던 비즈니스모델이 갑자기 망했다면 그것은 바로 환경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두드러지게 변화한 것은 변화 그 자체다. 우리 시대를 다른 시대와 구분 짓는 것은 세계를 평평하게 만든 커뮤니케이션 효과도 아니고 중국이나 인도 등 신흥시장의 경제적 급부상도 아니다. 바로 엄청난 변화의 속도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수십 년은 모든 사회, 조직, 개인 모두가 전에 없던 새로운 방법으로 적응력을 시험받게 될 것이다. 다행히 이 모든 혼란은 도전과 기회를 같이 가지고 온다. 기업 전망과 위험의 균형은 그 조직의 적응능력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21세기의 모든 기업에 가장 중요한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당신은 세상이 변하는 만큼 빨리 바뀔 수 있는가? 대부분의 기업들은 그럴 수 없다. (p.55)
왜 그렇게 많은 임원들은 집단적 지혜의 힘을 활용하기 꺼려하는가? 그들은 자신의 엄청난 연봉에 대한 논리를 해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매년 엄청난 액수의 연봉을 손에 쥐는 것은 그들이 큰일을 하기 때문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또는 어쩌면 신문풍자만화가 자주 비꼬는 것처럼 스스로 군주와 다름없는 CEO신화를 믿고 있어서일지도 모르겠다. 그것도 아마 아니면 아마 이제까지의 성공이 행운이 아니라 자신의 뛰어난 판단력 덕분이라고 믿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그들은 민주주의와 자유시장의 원칙을 전략적 의사결정에 적용하는 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을 수도 있다. 기업이 큰 결정을 내릴 때 집단적 지혜를 무시했다가 대가를 톡톡히 치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p.229)
머리말·누가 미래의 경영을 주도할 것인가

Part 1. 경영을 혁신하라
01. 경영은 이제 끝났는가?
성숙기에 들어선 경영학 / 시스템을 넘어 / 새로운 변화 / 벗어나기 힘든 경영 DNA / 혁명 과제들
02. 진정한 경쟁우위를 위하여
경영혁신의 정의 / 경영혁신의 힘 / 혁신에서 경쟁우위로 / 혁신 중의 혁신, 경영혁신 / 멀리 못 보는 경영자들
03. 경영혁신을 위한 핵심과제
대담해져라 / 경영혁신을 위한 방향 설정 / 변화의 속도만큼 민첩하게 / 전 직원을 혁신실천가로 /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기업

Part 2. 경영혁신의 현장
04. 목적에 충실한 커뮤니티를 만들다 - 홀푸드
소비업계의 혁명가 / 이단적인 경영모델 / 경영혁신가를 위한 조언 / 경영혁신 아젠다 재점검
05. 혁신 민주주의를 확립하다 - 고어
경영혁신가, 빌 고어 / 중요한 교훈 / 경영혁신 아젠다 재점검
06. 빠른 진화를 경쟁우위로 - 구글
새로운 경영모델 / 구글이 주는 교훈 / 경영혁신의 아젠다 재점검

Part 3. 경영의 미래를 상상하라
07. 익숙한 것에서 탈출하기
관습과 싸워라 / 고정관념 뒤집기 / 핵심과 상반되는 가치
08. 새로운 원칙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원칙이 주는 힘 / 경영 게놈을 밝히다 / 경영 게놈의 재정립 / 새로운 원칙의 실현
09. 변두리에서 배우기
새로운 시각 / 긍정적인 일탈자 / 변두리를 주목하라 / 주변부를 핵심으로 끌어들이다

Part 4. 경영의 미래를 구축하다
10. 경영혁신가로 우뚝 서기
IBM의 성장 엔진은 어떻게 구축되었는가 / 집단 지혜를 활용하다
11. 경영 2.0으로의 항해
기발한 생각을 역량으로 만들어야 / 미래를 내다보며 일하다

역자의 말·당신의 경영을 업그레이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