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 저 / 문학동네 / 2007년 / 399쪽/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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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마녀, 나와 다름,
이 책은 ‘아테나’라는 이름의 한 비범한 여자에 관한 이야기이며,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영적인 존재들과 소통하고,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며, 매혹적인 구도의 춤을 추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아테나, (혹은 셰린 칼릴)와 아테나의 주변 인물들의 행적을 좇으며 진정한 사랑의 모습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 저자가 써온 모든 소설 중에서 가장 대담하게, 가장 멀리 나간 이야기라는 평을 받는 이 책은, ‘마녀’라는 모티프에 우리가 여성에 대해서 가지고 있었던 이분법적인 사고를 넘어서 진정한 여성성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다.
신영복 저/ 돌베개/ 1998년/ 399쪽/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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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삶에 대한 사색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 대한 미움이 존재 그 자체 때문이라는 사실은 불행을 절망적인 것으로 만듭니다.‘ 감옥에서 저자의 사색은 너무나 따뜻하고 인간적이라 감옥 밖의 우리를 오히려 부끄럽게 만든다. 이 책은 1988년 첫 출간된 후 이 시대의 고전처럼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다른 사람을 향한 미움이 사실은 자기혐오와 통한다.’ 등 저자의 많은 사색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고 있다.
- 성자가 삶으로 보여주는 무소유 철학의 진수
전재성 저/ 안그라픽스/2004년 / 232쪽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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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무소유, 자유, 홀로있음, 침묵, 진리에 이르는 길
거지의 삶과 성자의 삶 사이에 유사성이 있을까? 이 책은 독일 퀼른에서 10년 넘게 무소유의 삶을 철저히 자신의 삶으로 실천하며, ‘행복한 부자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이야기이다. 모든 것을 교환가치로 판단하며, 소유가 행복과 직결된다는 신자유주의가 난무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이 책은 여태껏 우리가 꿈꿔보지 못했던 삶을 결험하게 해 준다.
한비야 저/ 푸른숲/ 2009년/ 300쪽/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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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봉사, 나눔, 인생, 사랑
세계에 있는 많은 오지의 모습과 그 곳에서의 체험을 가감 없이 들려주었던 저자의 수필집이다. 이 책에는 한비야가 많은 사람들과 교감한 이야기와 그녀를 움직이게 하고, 삶의 에너지와 기쁨이 되었던 사랑 이야기들이 녹아있다. 그녀의 120살까지의 인생계획, 첫사랑의 이야기 등 개인적인 인생관과 일상의 이야기가 새롭게 다가온다.
- 혼자 뜨겁게 사랑하다 나 스스로 사랑이 되면 그뿐
이 정하 저/ 푸른숲/1997년 / 104쪽 / 4,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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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사랑
사랑해, 사랑해.....
사랑의 진정성에 대한 물음과, 그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는 작가의 노력이 눈물겹다. 그 안에서 독자는 사랑을 주기보다 받는 것에만 연연해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으리라. 이 시대를 비켜가고 있는 고결한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주는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