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 독서경영

김정운 / 샘앤파커스

하

영원히 철들지 않는 남자들의 문화심리학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도무지 행복해지지 않는 걸까?’라는 아주 절박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보여주는 책.

넬레 노이하우스 / 북로드

중

인간의 내면, 질투와 권력욕,

폐쇄적 분지 마을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그 속에 숨은 인간 내면의 추악한 본성을 파헤친 추리소설.

스테판 에셀 / 돌베개

중

무관심에 대한 경계, 분노할 의무,

무관심이야말로 최악의 태도이며 인권을 위협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찾아가 힘을 보태라는, 젊은이들을 향한 저자의 뜨거운 호소.

박원순 / 21세기북스

하

사회 운동, 1% 나눔, 희망, 상상력

금전적인 여유든 재능이든 물건이든 1%만 나누면 세상이 달라진다며, 저자 자신을 비롯해 그렇게 사는 사람들의 실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김주영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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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방에서 홀로 일어서는 길 위의 노래

찬란하게 아프고, 갈구하면 할수록 반대로만 나아가는 역설적인 인생사를 어진의 삶을 통해 펼쳐낸다.